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울트론 센트리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Ultron_Sentinel-Water.png]] 하이드라가 소코비아 기지에서 치타우리의 기술을 연구해서 제작하고 있던 로봇들[* 여담이지만 이 로봇은 [[해머 드론]]이 원본일 가능성이 크다. [[아이언맨 2]]에서 해머 드론의 기술을 [[S.H.I.E.L.D.(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쉴드]]가 가져갔는데, 쉴드=하이드라였고, 실제로 어벤져스에서 치타우리의 기술을 습득한 쉴드(=하이드라)가 2편에서 기술을 아직도 가지고 있단걸 보여줬다.]로, 이후 울트론이 대량 생산해서 자신의 몸으로 사용한다. 외형의 디자인은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울트론의 몸과 가장 유사하다. 울트론의 본질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므로 당연한 말이지만 '''[[하이브 마인드|모든 울트론 센트리는 울트론의 의식이 사용하는 단말이다.]]'''[* 울트론이 센트리들을 소개할 때도 전부 다 자기자신이라고 했다.] 울트론 센트리의 안광은 푸른색인데 울트론 프로그램이 울트론 센트리의 몸을 직접 사용하면 안광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 '''블래스트''' 오른팔에는 블래스트 건이 장비되어 있어서 손을 포함한 팔뚝을 변형해서 블래스트 건을 꺼낼 수 있다. 이 블래스트 건에서는 [[어벤져스(영화)|전작]]에서 치타우리 전사들이 사용했던 블래스트 건처럼 푸른색의 블래스트가 발사된다. * '''신체 능력''' 양산형이라지만 로봇이라서 완력이 강한 편이라 캡틴 아메리카에게 밀리긴 해도 캡틴이 방패 없이 맨손으로 덤빌 때에는 잠깐 목을 잡고 밀어붙이기도 했다. 나중에 등 뒤로 이동해서 방패로 목을 조르고, 토르가 망치로 [[마미루|목을 잘라서]] 겨우 쓰러뜨렸다. 겨우 두 대가 대형 트레일러를 들고 날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개체마다 성능 차이가 큰 건지 1 대 1로도 캡틴을 어느 정도 고전시키던 놈들이 후반부에 소코비아에선 블랙 위도우나 호크아이에게 떼거지로 덤벼도 가루가 되었다. 초반부의 센트리들은 소량 생산되어서 괜찮은 성능을 지녔지만 후반부의 센트리들은 급하게 찍어내느라 성능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공장에서 동일한 틀로 대량생산하는 물건이 급하게 뽑는다고 성능이 떨어진다라는 건 설득력이 떨어진다. 다른 주장으로는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는 캡틴 아메리카와는 달리 온갖 고화력 병기들을 들고다니고[* 더군다나 본편 시점에서 해당 무기들은 토니 스타크가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을 것이니 아이언맨 슈트와 비슷한 수준의 기술력이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본인들도 능력이 일반인 수준이 아니니[* 강화되지 않은 평범한 인간임에도 어벤져스에 들어온 것을 보자. 거기에 호크아이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시빌 워]]에서는 밀리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블랙팬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팬서]]와 겨루기까지 했다.] 센트리들이 당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로 호크아이가 사용하는 화살들은 하나하나가 강력한 고화력의 물건들이고[* 초반 전투씬에서는 벙커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위도우는 강력한 화력은 없지만 주무기가 전기 충격기이니 센트리 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로봇들 입장에서는 상성이 상당히 좋지 않다.[* 더군다나 블랙위도우는 분명 초인은 아니지만 반사신경, 민첩성, 전투기술, 임기응변능력은 초인 못지 않다. 바꿔 말해 체급이나 물리력 측면에서 어지간히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또 상성이 나쁘지 않는 이상 항상 최상의 활약을 보여준다. 그리고 호크아이는 블랙위도우와 비교해서 근력 정도를 제외하면 조금씩 밀리지만 발사체를 다루는데에 여느 초인보다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그 어떤 초인이 오더라도 뛰어넘을 수가 없을 것이다. 지나가는 말로 18타에 18홀인원을 친다고하니 말 다했다.] * '''비행''' 울트론 프라임이나 아이언맨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자체 비행이 가능하다. 양쪽 종아리 부위에 추진기가 있어서 비행할 수 있다. 서울의 도로에서 어벤져스와 전투를 벌일 때에는 크레이들을 실은 트레일러를 날아오르게 하기 위해 울트론 센트리의 입이 크게 벌어지면서 머리 부위에 있던 대형 추진기가 드러난다. * '''물량''' 울트론 센트리 개체 하나만을 보면 블랙 위도우나 호크아이에게도 간단히 파괴될 정도로 약하다. 하지만 이 놈의 무서움은 각각의 강함이 아닌 물량으로, 여러 개체가 떼거지로 몰려서 덤비면 꽤나 위협적이다. 어벤져스가 소코비아의 교회에 모두 모이고 나서 토르가 "이것이 너의 최선이냐!"라고 도발하자 등장하는 울트론 센트리의 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어벤져스 같은 엘리트들의 소수 정예 집단이 아니라 다수가 모인 규격화된 집단으로서는 가치가 있는 편이다. 아마 '''토니가 원했던''' 울트론은 이런 것이었을 것이다. 토니가 이 정도로 많은 양을 원한 건 아니었겠지만, 자비스로도 처리하지 못하는 고밀도 정보는 맞는 셈이다. 이때 나타나는 울트론 센트리들 중 파괴되는 것이 직접 보여진 수만 합쳐도 2000마리 이상이다. 종합하자면, 약하다고는 하지만 [[해머 드론|엄밀하게 따지자면 병기로서는 성능이 출중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로봇이기 때문에 완력 면에서는 일반인보다 훨씬 세고, 자율 비행에 추가 무장 없이 외계인 병기와 동등한 수준의 블라스트를 발사하는 데다가, 몸체가 일단 금속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구성도 평범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다. 덧붙여서 생명체가 아닌 기계라서 몸이 관통당해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활동하는 개체도 있다. 양산형의 특성상, 울트론 프라임이나 얼티밋 울트론에 비해서 울트론 센트리의 장갑과 무장이 약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만약 울트론이 소코비아의 지하에 설치했던 반중력 엔진을 만드는 데 들어간 엄청난 양의 비브라늄을 '''울트론 센트리를 생산하는 데에 모두 사용했다면''' [[치타우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치타우리]] 군단을 '''따위'''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최강의 군단이 나왔을 수도 있다.[* 실제로 소코비아에서 아이언맨이 울트론이 반중력 엔진의 코어을 스캔할 하자 비브라늄 기둥이 엄청나게 길고 화면에 2000을 넘어가는 숫자가 표시되었다. 그것이 미터인지 피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소코비아가 떠오를 때의 땅덩이 크기를 보면 2000미터인 듯 하다. 기둥의 두께가 한 40cm은 넘어보이고 그게 2km 있데다 코어 주위에 돌아가던 장치들을 생각해 보면 적어도 울트론은 수천 톤 이상의 비브라늄을 구했단 얘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블라스트가 달린 이 녀석의 팔의 잔해를 총으로 개조했을 뿐인 병기가 상당히 강력한 무기로 묘사되는 것을 보아 역시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녀석들임은 분명한 듯 하다. 애초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비판점중에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내용이 소코비아 결전에서 멀쩡한 장거리 공격 놔두고 달려들다가 쓸려나간다는 점이었으니 스토리 전개의 희생양인 셈이다.[* 근데 이 때는 어벤져스가 비브라늄 코어를 지키고 있었는지라 블라스트를 쏴서 잘못하면 코어를 맞출수 있었기에 함부로 레이저 같은 무기를 쓸 수 없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이후 멀티버스를 다룬 [[왓 이프...?]]에서도 [[인피니티 울트론]]의 병사로써 다시 등장했다. 울트론의 본 AI가 인피니티 스톤의 영향으로 진화한 탓인지 울트론이 직접 조종하지 않는데도 항상 붉은 안광을 띄고 있는 게 특징. 또한 설비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리얼리티 스톤]]의 권능을 이용해서 무한정으로 찍어내기에 [[인해전술]]만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사카르 검투사들을 쓸어버리고, 서로 뭉쳐서 달만한 크기의 우주 전함을 생성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영화에서의 무력한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비전 제작 후의 시기라 그런지 모두 나노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본편과의 큰 차이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